↑↑ 지난 24일 경남 양산시 김두관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열린 ‘김두관의 민원상담소’에는 사전에 신청한 25여 명의 지역민과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 김석규 양산시의원, 강태영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을)이 지역구 주민을 대상으로 ‘김두관의 민원상담소’를 열었다.

지난 24일 경남 양산시 김두관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열린 ‘김두관의 민원상담소’에는 사전에 신청한 25여 명의 지역민과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 김석규 양산시의원, 강태영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민들은 ▲베트남전 전투수당에 관한 건 ▲사송 신도시 하이패스 IC에 관한 건 ▲양산덕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토지 보상에 관한 건 ▲무인경비업 경쟁제품 지정 요청에 관한 건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제기했다.

김두관 의원은 “오늘 나눠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해, 주민을 대표하여 시·도의원과 함께 해결방안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두관 국회의원은 매달 ‘김두관의 민원상담소’를 열어 지역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