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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창동, 2학기 개학 맞이 “청소년 바르게!안전하게!” 순찰 활동 실시

최영재 기자 입력 2022.09.23 18:12 수정 2022.09.23 18:12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 웅상뉴스(웅상신문)
서창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금대)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1명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 바르게! 안전하게!’ 지도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공무원들은 서창중·서창고, 개운중·효암고 주변 공원과 식당, 편의점, PC방 등을 순찰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지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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