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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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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박말태)는 2일 시청본관 3층 상황실에서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 하였다.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이신 나동연 양산시장은 신규지역대표 자문위원 25명(도의원 6명⋅시의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이란 대명제 아래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박말태 회장은“제20기 양산시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만들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데 민주평통이 중심이 돼야한다며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힘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구로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평화통일 논의의 활성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