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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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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덕곤)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강일병원(병원장 최원석)에 대통령 명의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전수하였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전국 100개 기업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2년도에 김해지역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강일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타지역 거주 직원을 위해 기숙사 제공 및 주거비 지원, 구내식당 운영을 통한 무료 식사 제공,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직원들의 장기근속 지원 및 일·생활균형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일자리 으뜸기업에게는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김덕곤 양산고용노동지청장은 "보다 많은 기업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을 높일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