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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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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선)과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총재지역대표 이기준)은 지난 24일 학생 진로교육지원 및 진로체험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은 오랫동안 지역 봉사를 해온 단체이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양산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직업인들이 종사하고 있어 양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전문직업인체험 강의 및 체험처를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총재지역대표 이기준)은 “국제로타리 회원들이 양산지역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직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선)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 회원들이 양산 관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다양한 직업인에 대해 설명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막연한 직업에 대한 인식변화와 진로를 찾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 지역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져 학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진로교육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