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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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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한상철)에서는 지난 3일 양산시 소재 무인점포 10개소를 방문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홍보는‘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관리인력 부재 등의 이유로 무인점포 내에서의 절도, 타인카드 부정사용 등 청소년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무인점포를 방문해 업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점포 내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승희 여성청소년과장은 “양산 지역에서의 절도 등 청소년 범죄예방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