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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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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복지관(관장 고영찬, 덕계동)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다양한 분야의 학습 경험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해보는“2022년 시나브로 원데이클래스”를 시작했다.
시나브로 원데이클래스는 발달장애인이 흥미와 적성을 찾고 다양한 직업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전 연령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제과제빵·요리 교실 총 3개의 프로그램이 특강 또는 단기 수업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리스타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김OO님은“바리스타 공부가 어렵지만 바리스타 옷을 입고 시나브로복지관 1층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 나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의 일상적 삶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31일 개관한 시나브로복지관은 원데이클래스를 비롯한 주간보호센터, 직업지원사업, 사례지원, 재활서비스,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지원, 장애조기발견사업, 주거지원사업, 인식개선사업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나브로복지관 이용문의는 대표전화 055-785-0726 으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