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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최우수상’수상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6.03 05:06 수정 2022.06.03 05:06

‘가압펌프 압력스위치 발화 메커니즈에 관한 연구’ 발표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2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경남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송득환 화재조사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을 향상시키고 작성된 화재조사 사례를 공유해 화재조사관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송득환 화재조사관은 ‘가압펌프 압력스위치 발화 메커니즈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상남도지사상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송득환 조사관은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서장은 “화재조사 기법에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보의 활발한 공유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능력을 키워나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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