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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웅상지역(도의원: 5·6선거구, 시의원: 바·사선거구)의 도의원 2석, 시의원 5석에 더불어민주당이 2석, 국민의힘이 5석을 차지했다.
도의원에 5선거구에 국민의힘 박인 후보, 6선거구에 허용복 후보, 시의원에 더불어민주당 바선거구 강태영 후보, 사선거구에는 김석규 후보, 국민의힘 박일배·김판조 후보가 당선됐다.
도의원에 박인 후보는 11,929표(65.14%)로 6,382표(34.8%)를 얻은 김경원 후보를 5,547표(30.34%)로 압도적으로 제쳤다. 또 같은 당 허용복 후보는 8,329표(43.67%)득표로 얻은 더불어민주당 성동은 후보를 10,743표(56.32%)로 2,414표(12.65%)차이로 따돌렸다.
시의원 바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강태영 후보 5,722표(31.50%), 국민의힘 성용근 후보7,321표(40.31%), 이장호 후보가 5,118표(28.18%)를 얻어 2석을 뽑는 강태영(2위)·성용근(1위) 후보가 당선됐다.
사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석규 5,577표(30.94%) 서상태 2,516표(13.95%)후보 국민의힘 김판조 후보 6,743표(37.41%) 박일배 후보 3,187표(17.68%)를 얻어 결국 김판조 후보(1위), 김석규 후보(2위), 박일배 후보(3위)가 3석을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도의원 성동은 후보와 이장호 후보, 서상태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 양산의 도의원 6개의 의석이 모두 국민의힘에 돌아갈 정도로 바람의 영향이 선거판을 흔들었다. 그로 인해 구도적 역학에 의외로 현역의 후보들이 의외로 고전했다. 정치는 바람과 구도가 얼마나 좌우하는 가를 말해주는 선거였다.
차라리 사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서상태 후보가 ‘기호1번-가’를 받았다면 같은 당 김석규 후보의 선전에 힘입어 민주당이 나란히 당선됐을 것이라는 절묘한 구도와 바 선거구 성용근 후보가 표를 덜 가져갔더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다음은 후보들 당선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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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후보 당선소감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비 고비마다 박인을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주셨던 은혜 또한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믿어주시고,
전폭적 지지를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2선 도의원으로써 더 당당하게
웅상 발전을 위해 저의 경험과 열정을 쏟아내겠습니다.
선거기간 중 주신 소중한 말씀 또한 새기겠습니다.
일로써 보답 드리겠습니다!
20만 인구를 담아 낼 큰 웅상을 향해
제가 더 많은 땀을 흘리겠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가장 부지런한 현장 도의원 되겠습니다.
청년들의 희망사다리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서민의 애환을 살피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겠습니다.
언제든지 박인을 찾아주십시오. 고락을 함께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정치인의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찾아뵈올 때 까지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도의원 당선자 박 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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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복 후보 당선 소감안녕하십니까!
평산.덕계 초대도의원 당선인 허용복 인사올립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하시어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덕계.평산의 초대도의원이 된 것을
제 개인적으로 정말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앞으로 힘차게 전진하라는 뜻으로
지지를 보내주신 것으로 압니다.
소중한 한표 아낌없이 주신
우리 덕계,평산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성동은 후보님과
선거관계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전진하는
덕계.평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더라도 이제는 남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은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정과 정의를 넘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웅상으로 주민들을 편하게 모시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지금보다 더 발전된
덕계.평산을 만들어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덕계.평산
주민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항상 주민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늘 여러분들의 곁에서 어려움과 부족함을 해결하고
오로지 ‘웅상주민의 행복’이라는 최종목표를 향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챙겨서
결단력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덕계.평산은 새로운 도약의 기로에 섰습니다.
지지해주신 소중한 한표를 발로 뛰며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오늘 이 승리를 주신 위대한 웅상주민 여러분들게
결코 실망시키지 않고 자랑스러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의원 당선자 허 용 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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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후보 당선소감 안녕하십니까. 강태영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양산을 위해 헌신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함께 경쟁한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새로운 양산을 위해 그분들과도 함께 손잡고 미래를 위해 같이 전진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를 품어주신 너른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제게 거는 기대, 더 크고 무거이 새기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소중한 선택이 후회로 남지 않도록
열심히,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서창동·소주동, 품격있는 웅상, 행복한 양산
그 양산의 자랑스런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시의원 당선자 강태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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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근 후보 당선 소감안녕하십니까~
시의원 당선인 성용근 입니다.
먼저 이번 선거에서 수고와 노력을 같이한 후보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주신 서창 소주 주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중하고 중책임한 자리에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헛되지 않도록 겸손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보여드렸던 공약,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최선을다하고
서창소주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주민 여러분들께서 격려와 질책으로 응원해 주시옵고
그러한 주민들의 바램에 어긋나지 않도록
다른 당선인들과 함께 심의하고 협력하여,
발전되고 살기 좋은 웅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창 소주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양산시의원 당선자 성용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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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규 후보 당선 소감 안녕하십니까. 김석규 입니다.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는 평산동과 덕계동 주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양산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회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해보라는 주민들의 명령을 잊지 않고,
일 잘 하는 시의원, 시민을 섬기는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얼마나 가치 있었는지, 그 한 표로 당선된 후보가 우리에 얼마나 많은 이로운 변화를 이룰 수 있는지, 김석규가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산시의원 당선자 김석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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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배 후보 당선소감
존경하는 덕계·평산 동민 여러분 박일배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민여러분의 과분한 격려 덕분에 양산시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늘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와 겸손의 마음으로 시의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박일배는 웅상에서 태어나 웅상에서 살아온 만큼 우리 동네를 “어린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동네, 젊은이가 열심히 일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동네, 어르신들이 축복속에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의원”, “민원해결의 달인” 등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 동민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산시의원 당선자 박일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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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조 후보 당선소감덕계평산, 평산덕계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불철주야 노심초사 애써주시고 한몸이 되어주신 선거운동원 가족 여러분 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없었다면 이 자리는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또한 국민의 힘 당직자 여러분과 저를 지지해 주신 각 사회단체, 직능단체, 지인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신 더불어 민주당 김석규, 서상태후보님과 저와 함께 뛰어주신 박일배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의 당선을 위해 한몸으로 뛰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하나가 되어주신 윤영석 국회의원님과 나동연 시장님, 그리고 국민의 힘 모든 후보님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우리모두 하나가 되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걸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동안 너무나 염원했던 덕계평산, 평산덕계를 위해 여러분의 고견들을 귀담아 듣고 깊이 새기면서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마디 한마디를 새기는 겸손하고 올바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특히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은 더 깊이 새기고 헤아리면서 균형있고 미래지향적인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기간 약속드린 웅상 4개동의 통합을 이루고 더불어 민주당의원들과 소통하며 균형있고 발전적인 웅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현장에서 주신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충고와 고견들은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민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는 따뜻하고 겸손한 올바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밝고 빛나는 덕계, 생기있고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금 이순간부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를 여러분 모두에게 돌립니다.
이제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덕계평산을 위해 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시의원 당선자 김판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