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국민의힘, 21일 더불어민주당이 덕계사거리에서 오후 6시 이후부터 웅상 대 유세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정장원 전 양산시장후보, 이장권 전 국회의원 후보와 허용복 박인 도의원 후보, 이장호 성용근 김판조 박일배 시의원 후보, 송은영 비례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와 김두관 국회의원, 김경원 성동은 도의원 후보, 강태영 김석규 서상태 시의원 후보가 각각 500여 명의 군중속에서 자신들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합동 연설과 며칠 남지 않은 선거의 출정식을 가졌다. 국민의힘은 서서 2번을 나타내는 승리의 브이자(v)의 손을 흔들며 답례를 하는 여유를 보이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간절한 모습으로 큰 절로 업드려 호소를 하고 있다.
사진/ 최철근 기자 글/ 권예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