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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태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선거(덕계·평산)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인사말을 하고 잇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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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태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선거(덕계·평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양산시 덕계로 56 오향빌딩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지역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과 서형수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가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 축하와 승리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양산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양산갑·을 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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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지역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과 서형수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가 참석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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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원식 국회의원(서울노원을), 이인영 국회의원(서울구로갑), 박재호 국회의원(부산 남구을),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 축하 영상을 보내왔으며, 민홍철 국회의원(경남 김해갑)은 축전을 보내 서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서상태 후보는 이날 “저는 수년간 국회의원 두 분의 사무국장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왔다”면서 “덕계·평산의 발전을 책임질 사람은 바로 저 서상태 뿐이다. 이 사람만은 잘 뽑았다고 할 수 있는 자랑하고 싶은 시의원! 덕계·평산의 신형엔진! 서상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후보는 “2인 선거구에서 3인 선거구로 바뀐 첫해인 만큼 ‘1-나’의 의미 있는 승리로 희망을 드리겠다”면서 “덕계·평산의 미래행 내비게이션이 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잘 설계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 저 서상태를 다운로드 해 달라”고 호소했다.
‘1-나’를 받았지만 이번 선거구획정으로 3인 선거구로 바뀐 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캠프 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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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 최고령 고문, 1928년생 조세제 님과 첫 선거를 앞둔 최연소 선대위원 2003년생 이지영 씨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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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아주 특별한 두 분을 모셨다. 서 후보 선대위 최고령 고문, 1928년생 조세제 님과 첫 선거를 앞둔 최연소 선대위원 2003년생 이지영 님에게 임명장을 증정했다.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도 함께 전하면서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서 후보가 큰절도 올렸다.
서 후보 핵심 공약으로는 ▲부울경 메가시티 청사를 우리 동네에! ▲회야강을 동남권 제1의 명품 도심생태공원으로! ▲청년 특화형 X-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등을 내걸었다.
한편, 서 후보는 부산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영남권 영입1호 서형수 후보 캠프에 합류해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서형수 국회의원 비서와 지역사무소 사무국장을 맡았다. 2017년 대통령선거 경남 대외협력팀장, 2018년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선행수행팀장을 맡았으며, 시의원 출마 직전까지 김두관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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