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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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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은 지난 14,1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5월 가정의 달 독서진흥행사‘봄날의 북 피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과 자연에서 함께 독서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야외독서꾸러미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도서관 인근 공원 및 잔디밭에서 운영되었다.
야외독서꾸러미는 나들이 매트, 미니 테이블, 과월호 잡지, 보드게임, 간식, 음료 등 여유로운 봄날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있어 꾸러미를 받아든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북 피크닉 행사로 인해 책과 함께하는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독서진흥행사 기획을 통해 양산시민들의 독서 욕구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