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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시 출신 아이돌 ‘이달의 소녀 이브’

김경희 기자 입력 2022.05.09 08:57 수정 2022.05.09 08:57

공식 팬클럽 ‘오빛’의 아름다운 기부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6일 이달의 소녀‘이브’(본명 하수영)의 생일을 맞이하여 공식 팬클럽‘오빛’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970,524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오빛’관계자에 따르면 기부 금액은 이브의 생일인 1997년 05월 24일(970,524원)을 의미하고자 준비하였다고 했다.

이브는 할머니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시나들’이란 프로에 출연해 할머니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와 센스로‘국민 손녀’라는 수식어를 가지게 되어 이를 계기로 팬클럽에서는 노인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브는 경남 양산시 웅상여중, 효암고를 졸업한 양산 출신의 아이돌 맴버로 고향에 기부함으로 ‘이달의 소녀’의 선한 영향력 알려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달의소녀‘이브’는 2017년에 이달의 소녀 아홉 번째 맴버로 데뷔하여 현재 엠넷에서 방영 중인 ‘퀸덤2’에 출연하여 재치 있는 말솜씨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맹활약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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