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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양산시의 사계절을 즐겁고 알차게 만나는 시간,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첫 시작을 알리며 11월까지 5가지 청소년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청소년팀이 꾸미는 공연무대를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함과 동시에 사전 관람객 신청을 받아 현장 관람을 진행하고, 회차별 계절에 맞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코로나 19로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선사한다.
올해 어울림마당은‘청소년이 사계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 아래에 계절별 테마 축제를 운영하며, 첫 시간인 ‘봄나들이’는 5월 21일(토) 오후 2시 양주근린공원에서 ‘봄의 끝자락에 소풍을 나온 청소년이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라는 뜻으로 진행된다.
이날 풍성한 행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공연 동아리(팀) 12팀과 체험부스 운영을 위한 청소년동아리(팀) 4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팀)이라면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s://www.yangsan.go.kr/teen) 공지사항에 게시된 청소년어울림마당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관람한 어울림마당을 2022년부터는 현장 관객과 체험활동 참가자를 사전신청 받아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온라인(https://bit.ly/2022어울림관람신청)으로 5월 20일(금)까지 신청받으며 현장 무대관람과 체험부스 참가는 사전접수한 사람을 선착순으로 우선 배정하니 현장에서 즐기길 원하는 경우 온라인 신청을 빨리하는 것이 좋다.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및 대학생 축제기획단 가온누리와 나우누리에서 행사주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행사 준비, 진행, 정리, 평가하고, 청소년영상동아리 Wide-Angle이 직접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송출하는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청소년축제가 되도록 많은 청소년의 노력이 담겨있는 축제이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행사 전‧후 행사장과 물품 소독을 진행하며 출연자와 관객 간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 출연자와 관객은 발열과 마스크 착용 체크 후 배부된 손목밴드 착용 시에만 참가하도록 하는 등 완화된 지침보다 더 꼼꼼한 기준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 행사로 오는 21일(토) 행사와 함께 7월 23일(토), 9월 3일(토), 10월 29(토), 11월 19일(토)까지 총 5회의 축제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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