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원 1선을 지낸 국민의힘 양산시의회의원 바선거구(서창,소주) 이장호 예비후보가 1일 오후 2시 삼호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의원 1선을 지낸 국민의힘 양산시의회의원 바선거구(서창,소주) 이장호 예비후보는 1일 오후 2시 삼호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0일간의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개소식 행사에는 국민의힘 최고위원 윤영석 국회의원과 김용태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홍준표 후보의 아내, 이순삼 여사, 양산시의회 이상정 의장,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외 전현직 시도의원들과 예비후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 사회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동영상 시청, 후보 인사말의 순으로 진행됐다.

↑↑ 윤영석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윤영석 국회의원은 “이장호 예비후보는 지역을 대표하는 큰 일꾼이 될 수 있는 인재이다. 개소식을 축하한다”라며 축사를 했으며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멋진 선배로 중앙정치에 관한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능력 있는 분이시다”라며 축사를 하였으며, 이순삼 여사는 “대구광역시장 선거가 바빠서, 홍준표 후보는 오지 못했다. 본인의 참석이 조금이라도 이장호 후보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은 “머슴을 잘 키워서 더욱 큰일을 시켜야 한다.”라고 축사를 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개소식에 와보니, 정말 많은 인원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이 정도의 규모는 시의원 개소식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규모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장호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 생활도 잘하고, 지역 사회 활동도 정말 잘한 그것이 증명되는 자리이다.”라고 말하면서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이장호 예비후보는 “양산은 역동적인 도시이다. 특히, 웅상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과 있는 도시이다. 양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훌륭한 후보가 많이 있지만, 초선 의원은 행정을 배우는 시간 많이 필요하다. 메가시티 웅상 청사 유치 및 웅상의 숙원사업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량과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특히,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웅상은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맞춰,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웅상 머슴 이장호.'라고 외치며 또 다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지난 4년 정치 기간 가족에 대해 제대로 돌보지 못한 미안함에 인사말 도중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