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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 모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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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본 센터내 2층 교육장에서 양산시 거주 만 55세 이상 본 교육 희망자 11명에게 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관내 중·장년층들이 아파트, 기업체, 서비스 시설 등의 청소·미화 분야에 취업할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교육생 전원 마스크 착용, 출입 전 체온체크, 교육장 소독, 손 소독제 비치, 교육 시 좌석 간 거리 유지 등 방역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취업기초적응교육을 통해 뇌건강을 위한 지식과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환경미화원 실무 교육에서는 용역업체 채용담당 실무자의 강의를 통해 미화원으로서의 기본 자세와 서비스 마인드 교육, 업무 수칙, 청소방법과 올바른 면접태도, 동료들과의 관계유지법 등의 유익한 정보를 배워보는 기회가 됐다.
정남주 센터장은 인사말에서“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통해 미화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취업활동과 취업성공을 위해 센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앞으로 경비원 교육, 디지털 역량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취업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료한 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알선연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참여자에게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환경미화원 양성교육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