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천성사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은 7일 웅상 4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kg 50포씩(총200포)를 기탁했다.
천성산 미타암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쌀을 기탁하면서 ‘자비’를 실천하고 있으며, 웅상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지역사회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도 천성산 미타암 임도개설 산신재 봉행식을 거행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세대를 돌보고자 하는 좋은 뜻을 주변에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