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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계종합상설시장 2층에서 17년 동안, 자신의 상점을 번듯하게 키워온 화진BYC 속옷 전문매장을 하는 김달명 대표.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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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종합상설시장이 생긴 지가 올해로 27년이 되었다. 이 시장 상인들은 소비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시장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여기 2층에서 17년 동안, 자신의 상점을 번듯하게 키워온 화진BYC 속옷 전문매장을 하는 김달명 대표.
김달명 대표는 이 시장 부회장으로 웅상에 이사 온 지가 30여 년이고 여기서 속옷을 장사한 지가 17년 된다. 상설시장을 처음 여기 올 때 당시만 해도 시설이 너무 열악했다. 화장실 하나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동안 상점주들과 회장 및 임원들이 수많은 노력 끝에 한때는 사라질 뻔했던 시장이 지금은 많은 발전이 됐다고 전한다. 앞으로도 시장은 계속 소비자들을 위해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달명 대표는 그동안 여성명예 파출소장 10년, 아파트부녀회 회장 10년 통장, 주부클럽(소비자고발센터 웅상분회장)6년, 주부대학 5기 학생장, 덕계종합상설시장 상인대학 학생장, 현 번영회 부회장 7년 등 여러 가지 봉사단체에 20년 동안 많은 기여를 해왔다. 그런 나머지 오늘에 와서 지금도 장사를 잘해야 하는 것도 한몫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같은 경우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점포마다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장사를 해오다 보니 물건을 판다는 일은 고객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 비결을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그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첫 단계의 길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어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구하고 높이 나는 새는 멀리 바라본다.”라는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에 그런 말이 있듯이 우선 제시간에 문을 여닫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품목에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는 마인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힘들어도 고객에게 정직하고 바른 마음으로 친절로서 대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자신의 의지를 내 비추고 있다.
<화진BYC전문매장 덕계점 정신 네 가지>
첫째, 최선을 다해 최고의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만족
둘째, 물건을 믿고 팔 수 있는 상점
셋째, 정직하고 바른 마음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상점
넷째,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화진BYC 점주
이 화진BYC전문매장은 17년 동안 장사를 잘하게 된 의미로써 그동안 상점을 찾아주신 고객 께 2년 만에 단 한 번밖에 없는, 전 품목(신상포함)에 한해서 50% 감사 에누리를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14일간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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