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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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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021년 경상남도 소방장비 관리 점검 결과 최우수 관서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각 소방서가 보유 중인 소방차량 및 화재진압 장비 등의 관리 상태를 점검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점검이다
지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점검에서 ▲주력소방차 소방차량 관리상태 및 작동방법 숙지 상태 ▲개인보호장비 관리실태 ▲장비창고 관리실태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양산소방서는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본인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평소 철저한 점검을 통해 상시 100% 가동태세를 유지하고있다는 것이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박정미 서장은 “이번 점검결과는 모든 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방 장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양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