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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김일권 양산시장, 2021년 시민과의 간담회 개최

최철근 기자 입력 2021.11.06 11:31 수정 2021.11.06 11:31

오는 9일부터 ‘시민이 주인인 시정구현을 위해’ 정담의 장 연다

↑↑ 순회간담회 일정 ※ 상기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음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민선7기 출범 후 2019년 간담회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했다가 2년여만에 개최되는 간담회인 만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맞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2년간의 주요시정 보고를 통해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마주하며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9일 상북면(오전)과 하북면(오후)을 시작으로 10일 중앙동·삼성동 11일 원동면·강서동 12일 동면·양주동 16일 서창동·소주동 17일 평산동·덕계동을 거쳐 19일 물금읍(오전)에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각계각층의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36만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더 큰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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