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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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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에서는, 지난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이문수 경남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1년 3분기 수사․자치분야 베스트 부서․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사․자치분야 베스트 부서․관서 선발은 매 분기별 경남청에서 전 경찰서를 대상으로 6개 기능(수사․형사․사이버수사․수사심사․지역경찰․여청)에서 치안수요를 감안, 평가해 인증패, 수사비,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평가결과 양산서는 4개 기능(수사․형사․․여청·서창파출소)에서 1위 3개, 2위 1개 부서가 선정되는 등 2021년 최고의 성적을 거양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이문수 경남청장은 “양산경찰서의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간 팀웍이 견고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토대가 되어 경남청이 ‘2021년도 치안성과 우수 시․도 경찰청 전국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 라며 격려했다.
이에, 정성학 양산서장은 “全 직원들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한 결과 예년과 달리 보기 드문 결실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만 생각하며 듬직한 경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