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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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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노인복지관 어르신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고립과 우울한 어르신 증가로 치매 유병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를 사용하는 대신 치매조기검진사업에 활용하기 쉽고, 인지 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CIST)를 사용해 검사하고 있다.
더불어 치매의 정의와 개념 예방 및 관리 방법,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든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어르신센터에서 진행 중인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