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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소재 제지회사 `화재발생`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8.03 08:00 수정 2021.08.03 08:00

'화재발생'인명피해 없고 재산피해는 경미,
소방차 14대와 인력 30여 명 동원돼 6분 만에 진압

↑↑ 웅상소재의 A제지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사진제공=양산소방서)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웅상소재의 A제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신속히 진압됐다.

2일 오후 2시 38분 경 양산시 주남동 소재 A 제지회사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제지회사 소각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4대와 소방인력 등 30여 명이 출동해 6분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각장에 단순 폐기물 외에는 다른 제품은 없어 재산피해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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