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미타암,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중복맞이 보양식 ‘삼계탕’ 나눔 실시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7.26 14:42 수정 2021.07.26 02:42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20일 중복을 앞두고 웅상지역내 취약계층 16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 음식 나눔’을 추진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은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의 후원으로 추진이 되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삼계탕을 포장식으로 만들어 전달하였다. 또한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코로나19로 지친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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