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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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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체육회 사무국에서 지난 21일 알파인 스노보드 청소년 국가대표 박지성(양산고등학교 1학년)선수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양산출신의 대표적 기업인 ㈜성광벤드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매년 3천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양산시체육회 정상열 회장은 “고향의 스포츠 유망주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는 ㈜성광벤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고 박지성 선수가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산의 차세대 스포츠 유망주들이 마음놓고 훈련할 수 있도록 기업의 후원 및 여러 지원 방법들을 검토하여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유망주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