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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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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양산시청 특혜의혹 조사룰 벌이고 있다.
경남경찰은 지난 21일 김일권 시장 농가의 하천부지상 맹지 도로지정 인허가 관련, 양산시청 관계부서에 인허가 관련 불법의 확인을 위한 압수수색를 실시 했다.
이는 농지 관련 인근 하천부지 맹지의 도로지정 문제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와 관련 업무에 대한 공무원의 부당처리 의혹에 대한 확인상 절차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과 모 방송을 통해 양산시장 측근에 대한 잇따른 수의계약 관련 특혜의혹 제기에 이어 시장농지 인근의 하천부지 도로개설 특혜의혹, 농지부지 인허가 특혜논란 등 이어지는 각종 특혜의혹에 경찰측 압수수색이 행해졌다.
현재까지는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임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수사내용을 밝힐 수 없는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이날 약 2시간 동안 양산시의 해당 업무부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는 내용의 확인을 위한 서류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