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산시청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정부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접종완료자에게 코로나19 이전의 일상회복지원을 위해 6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완료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방침에 의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고려하여 1차 이상의 예방접종을 받은 분들의 가족모임과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을 6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가족 모임 제한 인원 산정(현재 8인)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조부모 2인이 백신을 접종한 경우, 조부모 외 딸, 아들, 사위, 며느리, 손주 4인 등 총 10인까지 생일 등 모임이 가능해지고 다가올 추석 연휴(9월) 등에 가족 모임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 면회를 허용하는 등 접종완료자에게는 단계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만60~74세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6월 3일까지 마감될 예정이므로 원하시는 시간에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편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서둘러 예약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만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동의서 징구가 오는 6월 11일로 마감됨에 따라 본인 또는 대리인이 행정복지센터를 서둘러 방문해 예방접종을 동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
|
|
|
|
|
<12월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검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