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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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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맞춤형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는 봄철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대책으로 실질적인 시민 체감형 화재예방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은 ▲취약시설 인명피해 줄이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부처님 오신 날 화재안전대책 추진 ▲코로나19 관련시설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관계자 대응능력 강화 ▲산림화재 진화체계 확립 및 다발지역 순찰노선 구축 등이다.
박정미 서장은 “최근 3년간 봄철 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발생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와 봄철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