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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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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가 밝았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한 해, 양산시민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지난 한해 저에게 주신 과분한 사랑에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외교 안보문제도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라걱정, 민생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제1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대변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더 새로운 각오로 국민의 뜻에 따라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양산은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의료산업의 중심이 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지 개발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도시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양산도시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도사의 유네스코 등재로 인해 세계가 찾아오는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양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이처럼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각오로 민생을 살리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2019년 한해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리며새해에도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