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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양산시장이 지난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및 시민참여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시민참여단 연석회의에 대해 말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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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및 시민참여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시민참여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2018년 성과 및 2019년 사업계획,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18년 성과발표 그리고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서금홍 교수의 “여성친화적 도시재생”이라는 주제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여성친화도시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산시는 내년에도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확대, 일·가정 양립지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은 “여성의 세심한 눈길로 도시를 만들어나갈 때 비로소 전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완성될 것이라며, 시민참여단의 그 동안의 봉사와 노력이 지금의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만들었다 생각한다.”며 한층 더 성숙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