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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양산 제11회 엄정행 전국성악콩쿨 대회 본선 개최

김경희 기자 입력 2013.06.25 15:11 수정 2013.06.25 03:11

오는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 웅상뉴스
제11회 엄정행전국성악콩쿨대회가 오는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전국 각지에서 수백명의 성악인재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 속에 초등부는 지난 6월 1일에 예선과 본선을 마쳤으며, 중·고·대학·일반부는 6월15일 예선을 거쳐 오는 6월 29일(토) 본선을 치루게 된다.

37명이 접수된 아마추어 일반부는 이날 예선과 본선을 동시에 치루게 된다.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도 초·중·고, 대학·일반부, 아마추어일반부 모두 244명이 접수했으며 참가자의 수준도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어 점차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예선을 거친 중등부 5명, 고등부 9명, 대학·일반부 13명과 아마추어 일반부 37명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 열띤 경연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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