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청년회의소(회장 김민호)는 오는 5월 5일 서창운동장에서 “제4회 어린이날 가족 한마당”이라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무대공연, 에어바운스, 과학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이 된다.

웅상지역 1만 5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취타대, 덕계윈드오케스트라, 영산대학교 태권도시범단, 마술쇼(마술가수 유명한) 등 다양한 무용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는 과학체험, 심리검사, 케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 4D체험관, 오리배 등의 다양한 놀이거리와 함께 음료,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 먹거리 또한 무료로 제공이 된다.

체험활동과 무대행사를 통해 많은 선물증정도 진행된다. 체험활동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동화책 등이, 무대행사에서는 문구세트, 스티커 북 등 많은 선물이 준비 된다.

웅상청년회의소 김민호 회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린이들이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