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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따뜻한 이웃

각 읍면동,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최철근 기자 입력 2012.09.21 09:24 수정 2012.09.21 09:24

↑↑ 덕계동
ⓒ 웅상뉴스
↑↑ 서청동
ⓒ 웅상뉴스
↑↑ 평산동
ⓒ 웅상뉴스
양산시 각 읍면동사무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태풍 산바로 인해 지저분해진 시가지 도로변과 하천변 등에 대한 국토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10개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해 양산천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19일에는 소주동주민센터, 평산동주민센터, 덕계동주민센터, 양주동주민센터, 서창동주민센터, 물금읍사무소가 각급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 활동을 벌였다.

각 읍면동사무소가 태풍 산바로 인해 어수선한 시가지를 발빠르게 정리함에 따라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양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양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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