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트살롱

[6人 6色] 빛이 머물다

웅상뉴스 기자 입력 2025.05.21 06:49 수정 2025.05.21 06:49

정인현 화가

↑↑ 정인현, 빛이 머물다,50호 수채화

공기가 눅진한 계절.
탁한 물속에서 피어난 수련은 언제나 눈길을 끄는 대상이다.

그러나 수면위를 덮고 있는 수련 잎사귀의 현란한 오색 빛깔은 나에게 또 다른 현옥의 대상 이었다.

그 연잎 위에 다양한 빛을 머물게하여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물빛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 정인현 화가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