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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양산 천성산 철쭉제’가 지난 7일 백동교(회야강 둔치) 음악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식전 공연무대에서 화려한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 쇼가 펼쳐 지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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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꽃, 그리고 사람의 어울림 속에 펼쳐진 양산 웅상회야제 행사의 한 부분인 ‘제21회 양산 천성산 철쭉제’가 지난 7일 백동교(회야강 둔치) 음악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식전 공연무대에서 화려한 모델들의 런웨이 쇼가 두 차례 벌어져 호응받았다.
오전 10시 식전 공연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날 현장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강태영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시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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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산봉 철쭉회 회장이 철쭉제 개최 인사를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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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봉 천성산 철쭉회 회장이 제관으로 참여한 산신제를 통해 전통 의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연등합창단과 조연진의 ‘아리랑, 님이여’ 공연, 양산전통북춤 등이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조화를 이뤘다. MC 유문순의 사회로 진행된 본 무대에는 정지원 패션쇼팀, 민요 합창(이남준·선미임·김소정), 레인보우 라인댄스팀, 지역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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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이 대회 축사에서 “양산의 축제 중 예전에 볼 수 없는 화려하고 현대적인 시니어 모델 워킹 쇼에 흥미로운 모습이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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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과 예술인들의 뜨거운 참여로 더욱 빛난 가운데 한국모델시인협회 패션쇼팀 선보여 더욱 화려한 축제의 문을 열어 양산 축제 중 눈길을 끌면서 지역 축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본사가 웅상 덕계동에 있는 한국모델시인협회(정지원 대표이사)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무대에서 모델들의 화려한 무대 런웨이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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