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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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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4억 관람석 원색 복원사업, 단돈 200만원으로 해결하다’ 사례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총289개 기관에서 제출된 570여개의 사례중 17건을 대상으로 본선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국민심사단의 사전 현장 심사(30%), 본선에서 진행된 10명의 전문가 심사(50%), 그리고 1,000여 명의 국민 투표단이 참여한 실시간 온라인 투표(20%) 점수를 합산한 결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사례가 최종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박성관 이사장은 “공단 창립 15년만에 처음 받은 대통령상으로 직원들의 오랜 적극행정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좋은 양산을 위해 늘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