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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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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웅상중학교(교장 박현주) 1학년 학생 24명이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함께 덕계동 회야천을 중심으로 EM흙공을 던지고,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웅상중학교 학생들은 1365양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기초교육과 기후환경에 대한 영상을 보며 이론 교육을 받았으며, 학교에서 미리 만들어 온 EM흙공 100여개를 회야천 상류 지역에 차례로 던지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였다.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웅상중학교 한 학생은 “EM흙공을 만들고, 옮기는게 힘은 들었지만, 하천이 맑아지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분이 좋다.”,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뿌듯하고, 환경을 지키는 게 좋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