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이 지난 12일 웅상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장학금을 전달식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지난 12일 웅상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웅상농협 조합원 자녀 6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웅상지역에서 활동중인 봉사단체 웅상 나눔회(₩300만원), 지역아동센터(7개소 각 100만원씩 총700만원),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300만원), 다문화가정 지원단체 사단법인 희망웅상(300만원)〕에 총 1,600만원의 지역사랑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해마다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 농가소득 증대와 웅상농협 조합원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학업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신청자 중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관내 지역봉사단체인 웅상나눔회(대표 류순옥), 지역아동센터(회장 최문태 외 각지역 센터장 6명),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 사단법인 희망웅상(대표 서일광) 등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용우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 및 지역사랑나눔기금은 웅상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고객들의 소중한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웅상농협을 이용하는 것이 곧 기부도 하고 사회에 환원도 하는 것이니 웅상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영을 더 잘해서 더 많은 환원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