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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석천 명동2호점과 사랑의 갈비탕 나눔행사!

최영재 기자 입력 2024.04.14 15:13 수정 2024.04.14 03:13

상록수봉사회가 함께하는..웅상노인복지관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서 석천 명동2호점(대표 김말순)과 상록수봉사회(회장 유현숙)는 지난 12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 250명에게 한우 갈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회원 및 저소득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석천에서는 한우갈비탕 외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상록수봉사회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양산 명동에 위치한 석쇠불고기 전문점 석천과 상록수봉사회의 나눔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석천 김말순 대표는 “앞으로도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으며 상록수봉사단 유현숙 회장은 “지역에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 함께 할 것이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급식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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