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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가는 KTX가 정차한 물금역에 양산시 여야정당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역무원들에게 꽃다발 전달 및 환영박수를 보내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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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의 이재영 위원장이 양산시민들의 염원 속에 지난 29일 오전 6시 35분 첫 출발을 가진 물금역 KTX정차와 관련 물금역을 방문해 양산을 통과하는 기차의 역무원들을 환영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KTX가 정차하는 승강구에서 양산에 정차해 서울로 가는 첫 기차를 맞이하며 정차한 기차에서 내린 역무원들을 위한 환영 및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양산 물금역의 KTX 정차로 그동안 양산시민들이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부산이나 울산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사라졌으며 양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편의로 지역경제활성화 등 양산의 부울경 중심권 성장에 가속화가 기대된다.
서울로 가는 KTX가 정차한 물금역에는 지역의 여야정당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역무원들에게 꽃다발 전달 및 환영박수를 보냈다.
물금역 KTX정차는 오전 6시 35분을 시작으로 평일은 편도하루 4회(왕복 8회), 주말은 편도하루 6회(왕복 12회, 금·토·일) 정차하게 된다.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위원장은 "이번 물금역 KTX정차는 양산시민들의 염원과 양산시, 정치권 등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로, 거대양산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양산 물금역의 KTX 정차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KTX 이용시 불편사안이 없는지 섬세하게 살펴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