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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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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지난 15년간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 1월 중앙당으로부터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으로 임명받고 그동안 현역의원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오던 지역구 재정비와 현안 수렴에 적극 앞장서 왔다.
또,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중앙당과의 교류와 집권 여당 정책 개발과 추진에도 두드러진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더 큰 양산’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지난 8년 민주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며 이제는 시민과 양산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현안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또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짜 ‘큰 양산’을 위한 시작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양산의 미래와 동부지역 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광역철도 웅상선, 1028지방도, 동부양산의 다양한 현안, 동면 성장의 핵심인 사송신도시 완성과 양방향 하이패스 설치, 가산산단 조성, 양산 제1 신도시인 양주동의 변화 등 수많은 현안을 제대로, 확실하게 해결해 가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경성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원 글로벌공공정책학 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제6대 양산시의회 의장, 제11대 경남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