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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두관의원 양산 특성화고 착공현장 부지 방문

최철근 기자 입력 2023.12.06 12:38 수정 2023.12.06 12:38

가칭(석산중),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적극 지원 약속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두관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양산 특성화고와 가칭(석산중) 현장을 방문하여 경남도교육청 관계자 및 현장 소장으로부터 신축공사와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양산 특성화고의 원활한 착공과 완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이날 이기준사무국장, 표병호 전)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성동은 선임비서관도 함께 참석했다.

현재 공사 공정율은 22.40% 기초파일 시공완료, 교사동 PIT 및 독립 기초구조물 시공중이며 2024년 6월하순 골조공사 완료예정이다.

양산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의 특성과 발전 전략을 고려하여 스마트 제조 분야와 연계된 인공지능(AI) 특화 학교로 조성될 예정이며, AI융합팩토리과, AI자동화제어과, 스마트콘텐츠과, 외식조리과 등 4개 학과에 총 21학급 378명의 학생이 수용될 계획이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양산 특성화고가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교육 인프라와 산업 인프라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산 특성화고는 2025년 1월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3월 개교할 예정이며 양산시민들의 오랜 기대와 희망을 담은 교육 기관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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