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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어반스케치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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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위드어반스케치 전시회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모브아트센터 3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의 가족이과 주변 사람들, 지역민들이 꽤 많이 찾아주었고 그림 앞에서 다함께 사진을 찍고 방명록에 격려의 말을 남기는 등 화기애애한 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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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어반스케치 전시회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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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접어들어 널리 퍼져 있는 어반스케치는 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재료로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드어반 전시회의 그림 또한 웅상 지역의 마을 풍경과 집, 골목, 자연 등 소소한 풍경이 소재로 그려져 있었다.
올해 한 마음이 되어 전시회를 연 위드어반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이 자리에 머물지 말고 늘 함께할 수 있는 창작 활동이길 바란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와 일상의 장면을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감각으로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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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엄마 그림이 제일 좋아요' 방명록을 쓰면서 즐거워하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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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그림이 자랑스러운 아이의 방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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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어반 전시장 풍경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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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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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어반회원명단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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