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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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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숙남)는 지난 14일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보고를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활동은 제19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2024년 예산안에 대한 기획행정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위한 것으로 심사에 앞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방문지로는 웅상문예원, 노동자종합복지관, 청소년회관, 청년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총 9개소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예산 편성과 관련된 해당 사업장과 시설을 둘러보면서 예산의 필요성·타당성과 사업의 문제점·개선점 등을 현장에서 세밀하게 확인하고 검토했다.
정숙남 위원장은“2024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앞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승인의 적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라면서“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토대로 예산 심의 시 철저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