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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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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의 산책 詩낭송협회(회장 정인식)’는 지난 9일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시와의 산책 詩낭송협회’(이하 시낭송협회)는 지난달 28일‘시월愛 행복나눔 詩낭송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 시낭송회 후원금을 평산동에 돌봄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시낭송협회는 2015년 9월 발대식을 했으며, 이후 양산지역 곳곳에서 ‘찾아가는 낭송회’를 진행해 오면서 지역내에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정인식 시낭송협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지역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며 돌봄이웃을 함께 배려하는 기부자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