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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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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책 사업은 양산의 인물이나 정서를 다룬 책, 양산의 시민 작가가 쓴 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고자 하는 풀뿌리 독서 운동으로 일반 부문은 신한균 작가의 <신의 그릇>, 어린이 부문은 한상식 작가의 <엄마의 얼굴>, <조국에 핀 도라지 꽃>을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후감 공모전은 올해 총 75명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입상자는 △대상 신연수(황산초4), 이준오(가양초6) △최우수상 이규은(석산초4), 권지인(증산초5) △우수상 김서우(가남초3), 권유민(증산초4), 박시준(가양초5), 양여안(가양초6) △장려상 권은율(상북초3), 유리아(동산초4), 배선우(가양초5), 박다인(가양초6)이며, 입상자에게는 양산시장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