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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일반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고향사랑기부제’홍보

최철근 기자 입력 2023.10.31 14:47 수정 2023.10.31 02:47

윷놀이, 인증샷 이벤트로 시민에게 즐거움 선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했다.

시는 31개 종목의 11,000여명의 선수단과 응원단, 그리고 2023 양산국화축제와 연계되어 330만 도민 화합의 장이 펼쳐지는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개회식이 있었던 27일에는 김해시, 밀양시 직원 3명과 함께 합동 홍보를 펼치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홍보부스에 프라이팬, 조청, 수액패치, 사과즙 등 답례품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 양산의 우수한 생산품을 선보이고, 윷놀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에게 홍보와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양산시는 경남도 및 시군 합동으로 서울, 부산지역 IP TV 광고를 진행하며, 연말까지 기금사업 선정 및 24년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유경 징수과장은 “6년만에 열린 경남생활체육대전과 양산국화축제까지 함께하면서 많은 경남도민이 양산시를 방문했다”며 “이 기간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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