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양산교육지원청,‘전입직원 양산투어’실시

김경희 기자 입력 2023.10.25 04:18 수정 2023.10.25 04:18

양산투어를 통한 직원들 간의 상호존중의 기회 마련 및 청렴문화 확산

↑↑ 박종현 교육장과 전입직원들 단체 사진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지난 23일 2023년 전입직원을 대상으로 양산투어 및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양산투어는 2023년 양산교육지원청에 전입한 직원들이 양산의 8경 중 임경대, 통도사, 양산타워 및 법기수원지 등의 양산의 아름다운 지역 특색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양산을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투어는 직원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종일 양산 시내를 관광하면서 부서 내, 부서 간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도모하였으며, 교육장과의 소통 강화로 갑질 예방 및 청렴도 1등급 양산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양산투어에 참여한 전입직원은 “양산에 근무하면서도 출·퇴근만 하느라 많은 곳을 방문해 보지 못 했는데, 즐거운 직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다함께 양산8경에 해당하는 명소들을 방문해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양산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또한, 교육장님과 함께 다양한 과의 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상호존중하는 직장 문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교육장은“양산을 단순히 몇 년간 근무하고 옮겨갈 근무지로만 생각하기 보다, 역사적 의미가 있고 특색 있는 양산의 명소들을 관광하면서 직원들이 양산에서 근무하는 자부심을 느끼기 바란다. 앞으로도 청내 직원들이 다함께 어울려 소통하면서 상호존중하는 청렴한 직장문화가 정립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