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창동민 한마음축제' 성황리에 열려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
↑↑ 지난 23일 서창운동장에서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회 서창동민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23일 서창운동장에서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회 서창동민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과 박인 허용복 도의원, 박일배 김판조 성용근 강태영 곽종표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등 서창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서창동 문화체육회(회장 이태걸) 주관으로 식전행사로 난타 공연·주짓수시범 등과 전통혼례식 및 동민노래 자랑을, 본 행사로 개회식 및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플리마켓 운영 및 동민 만찬을 통해 서창동 주민들의 소통과 대화합의 장을 펼쳤다.
↑↑ 나동연 양산시장 축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태걸 서창동 문화체육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민들과 행사추진에 함께 해 주신 서창동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서창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최 측 서창동문화체옥회 이태걸 회장 인사말
ⓒ 웅상뉴스(웅상신문)
행사 막바지에 초청가수 무대에 고향이 서창동인 양지원 가수가 '고향에 돌아 왔다'는 인사로 지역민들을 반겼다. 열정으로 불태우는 노래로 팬들과 지역민들이 같이 노래하며 박수치고 흥겨운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