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선배시민 필수 교육 실시

김경희 기자 입력 2023.06.15 05:07 수정 2023.06.15 05:07

지난 14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곰마실봉사단 소속된 봉사단원 65명에게 노인의 새로운 시대상 ‘선배시민’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이란 우리 시대의 새로운 노인상으로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이를 누리며, 공동체에 참여하여 자신은 물론 후배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을 말한다. 즉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알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보통시민인 것이다.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선배시민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노인상이다.”며 우리 지역의 선배시민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복지관은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웅상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은 동행봉사단(독거노인 발굴,지원), 드림나눔봉사단(재능기부), 아우름봉사단(지역문제해결), 아웅다웅봉사단(지역문화제 보존활동),잼노리봉사단(문화놀이전수), 차차차봉사단(노인인식개선), 청춘식당봉사단(복지관운영지원), 하모니봉사단(노래공연), 한울타리봉사단(전통문화공연) 등 총 7개 봉사단으로 각 주제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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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새로운 시대상 ‘선배시민’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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